간단 요약
- 메타플래닛 주가가 605엔으로 전일 대비 약 15%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주가가 637엔에 도달하면 비트코인 매입을 위한 무빙스트라이크워런트(MSW) 프로그램이 재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의 mNAV 1.36, 비트코인 보유량 약 3만 5000개로 아시아 최대 비축 기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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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비트코인(BTC) 비축기업 메타플래닛의 주가가 급등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플래닛 주가는 이날 605엔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약 15% 상승한 수치다. 코인데스크는 "주가가 현재보다 약 5% 높은 637엔에 도달할 경우 재가동되는 이른바 '무빙스트라이크워런트(MSW)' 프로그램 발동 기준선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MSW는 메타플래닛의 주가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신주를 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메타플래닛 주가가 지난해 6월 신고가를 기록한 후 80% 가까이 급락하며 주주 보호를 위해 임시 중단됐다.
메타플래닛의 mNAV(비트코인 보유액 대비 기업가치)도 상승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의 mNAV는 이날 기준 1.36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메타플래닛은 2010년 호텔 업체로 출발했지만 지난해 4월 비트코인 비축 기업으로 탈바꿈한 회사다.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이날 기준 약 3만 5000개로, 아시아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코인데스크는 "전 세계 상장사 중 4번째로 많은 비트코인 보유량"이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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