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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스테이블코인 결제·온체인 확장에 2억5000만달러 투입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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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폴리곤 랩스가 스테이블코인 결제온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을 위해 코인미와 시퀀스를 총 2억5000만달러 이상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폴리곤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는 2025년 한 해 약 4억5200만건을 처리했고, 일평균 거래 600만건, 활성 주소 40만~70만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그러나 POL 토큰은 0.18달러에서 0.15달러까지 하락하고 매도 거래량 8억3586만POL, RSI 85→65, RVGI 하락 전환으로 단기 약세 흐름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리곤 랩스(Polygon Labs)가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온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을 위해 대규모 인수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AMB 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폴리곤 랩스는 지난 13일 암호화폐 결제 기업 코인미(Coinme)와 지갑 인프라 업체 시퀀스(Sequence)를 총 2억5000만달러 이상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국경 간 온체인 자금 이동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코인미는 미국 48개 주에서 자금 송금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5만곳의 오프라인 거점을 통해 법정화폐와 가상자산 간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퀀스는 기업용 지갑과 크로스체인 거래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폴리곤이 추진 중인 '오픈 머니 스택(Open Money Stack)' 구축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폴리곤은 이미 스테이블코인 거래 처리 규모를 빠르게 키워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처리된 스테이블코인 거래 건수는 약 4억5200만건에 달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최근 2주간 폴리곤의 일평균 거래 건수는 약 600만건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활성 주소 수도 40만~70만개 범위에서 형성되고 있다.

다만 네트워크 확장과 별개로 토큰 가격 흐름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POL은 최근 0.18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0.15달러까지 하락했으며 현재는 0.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얼라이즈(Coinalyz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POL 매도 거래량은 약 8억3586만POL까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대강도지수(RSI·가격 과열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는 85에서 65로 하락했고 상대활력지수(RVGI·추세 강도를 보여주는 지표)도 하락 전환하며 단기 약세 흐름을 시사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폴리곤 랩스의 대규모 인수가 중장기적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온체인 금융 확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단기적으로는 POL 가격이 네트워크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시각이 병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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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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