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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前 분석가 "외계 생명체 공개 시 금융 불안…비트코인 부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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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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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헬렌 맥코는 외계 생명체 존재 공개 시 은행 신뢰 붕괴와 금융시장 혼란, 자산 가격 평가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맥코는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 , 국채 등 전통적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리지만, 귀금속 공급 확대 기대가 의 지위를 흔들 수 있다고 전했다.
  • 그는 전통적 정부·통화 체계 신뢰가 약화될 경우 비트코인(BTC)가상자산(암호화폐)대체 자산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TYeu/셔터스톡
사진=TYeu/셔터스톡

영국 중앙은행이 외계 생명체 존재 공개로 촉발될 수 있는 금융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정부가 외계 생명체 존재를 공식 확인할 경우, 금융시장 전반에 심각한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9일 더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에서 금융안보 분야 선임 분석가로 근무했던 헬렌 맥코는 중앙은행 총재에게 서한을 보내, 외계 생명체 존재 공개에 대비한 위기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10년간 중앙은행에서 근무한 인물이다.

맥코는 미국 정부가 미확인 이상 현상(UAP)과 관련된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기술적으로 진보한 비인간 지능의 존재가 확인될 경우, 이는 어떤 정부보다 강력한 존재의 실재를 인정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선언은 은행 신뢰 붕괴와 금융시장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외계 생명체 존재 공개가 '존재론적 충격'을 유발해 투자자 심리에 극단적 반응을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자산 가격을 기존 방식으로 평가하기 어려워지고, 과도한 변동성이나 신뢰 약화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도 예상됐다. 맥코는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금이나 국채 등 전통적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새로운 우주 기술로 귀금속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될 경우, 금과 같은 자산의 안전자산 지위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대체 자산으로 부각될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전통적인 정부·통화 체계에 대한 신뢰가 약화될 경우, 비주권 자산 성격을 지닌 비트코인(BTC)과 같은 가상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이는 극단적 불확실성 국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시장 반응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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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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