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게이트웨이 "플랫폼 종료 이후에도 NFT 호스팅 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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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니프티게이트웨이는 플랫폼 종료 이후에도 이용자 NFT, 메타데이터, 미디어 파일을 영구 보존 및 호스팅하겠다고 밝혔다.
  • 대부분의 NFT 메타데이터미디어아위브(Arweave) 등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로 이전해 서비스 종료 후에도 접근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플랫폼은 이용자 NFT 출금 기한을 4월 23일까지 90일로 연장하고 다수 보유자를 위한 일괄 출금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mundissima/셔터스톡
사진=mundissima/셔터스톡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니프티게이트웨이(Nifty Gateway)가 플랫폼 종료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NFT를 영구적으로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NFT의 메타데이터와 미디어 파일은 서비스 종료 후에도 계속 호스팅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제미니(Gemini)가 소유한 NFT 마켓플레이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공식 엑스(X)를 통해 플랫폼 운영 종료 과정에서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대부분의 NFT 메타데이터와 미디어 파일을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로 이전해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NFT 메타데이터와 미디어를 영구 보관용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인 아위브(Arweave)로 이전할 예정이다. 다만 2021년 또는 그 이전에 발행된 일부 NFT는 메타데이터가 니프티게이트웨이 자체 서버에 영구적으로 연결돼 있어 해당 자산에 대해서는 회사가 메타데이터를 무기한 호스팅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이용자들의 NFT 출금 기한도 연장했다. 기존보다 여유를 둔 90일의 출금 기간을 제공해 이용자들은 4월 23일까지 NFT를 외부 지갑으로 이전할 수 있다. 회사는 해당 기한 이후에도 필요할 경우 고객과 협력해 출금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다수의 NFT를 보유한 이용자를 위해 일괄 출금 기능도 준비 중이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4월 마감 시한 이전에 충분한 사용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도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2019년 제미니에 인수된 이후 2021년 NFT 아트 붐을 계기로 급성장했지만 NFT 거래량과 마켓플레이스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회사는 앞서 NFT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플랫폼 운영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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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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