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자회사, 3분기 손실 이후 가상자산 비중 축소…"중장기 전략은 유지"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노무라 지원 자회사 레이저 디지털이 3분기 손실 이후 가상자산 익스포저를 축소했다고 전했다.
  • 노무라 CFO는 가상자산 관련 포지션을 줄이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지만 디지털 자산 사업에 대한 중장기 커밋먼트는 유지된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가상자산 사업 철수가 아니라 단기 변동성에 대응한 포지션 조정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일본 대형 증권사 노무라가 지원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자회사가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관련 포지션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노무라의 유럽 기반 가상자산 자회사인 레이저 디지털은 3분기 손실 이후 가상자산 익스포저를 축소했다.

히로유키 모리우치 노무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가상자산 관련 포지션을 일부 축소하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면서도 "디지털 자산 사업에 대한 노무라의 중장기적 커밋먼트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중장기 관점에서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다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무라는 약 153조달러 규모의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일본 대표 금융사로, 그동안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나타난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비교적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보여온 곳 중 하나다. 다만 최근 가상자산 가격 급락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일본 내에서도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번 노무라의 결정이 가상자산 사업 철수보다는 단기 변동성에 대응한 포지션 조정에 가깝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인정하되, 단기 가격 급변 국면에서는 노출을 줄이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유명인사발언
#업데이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