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글래스노드는 엑스알피의 실현 가격이 1.48달러로 현재 가격과 근접해 전체 투자자의 평균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엑스알피 가격이 1.48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2022년 0.30달러까지 급락했던 당시와 유사한 구조가 재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 크립토퀀트는 엑스알피 고래의 90일 자금 흐름이 순유출 상태라며 신규 매수자 손실 상황에서 고래 매도가 계속되면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엑스알피(XRP)의 최근 하락세로 인해 2022년 급락장 당시의 가격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엑스알피의 '실현 가격(전체 유통 물량의 평균 매입 단가)'는 1.48달러이며, 현재 엑스알피는 이와 매우 근접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1.48달러까지 가격이 내려갈 경우 전체 투자자의 평균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라며 "이는 2022년 엑스알피가 0.30달러까지 급락했던 당시와 유사한 구조"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형 보유자들의 매도세도 지속되면서 하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엑스알피 고래의 90일 자금 흐름은 순유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매체는 "신규 매수자들이 이미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고래들의 매도가 계속되면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14분 현재 엑스알피는 전일대비 0.49% 하락한 1.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분석] "엑스알피, 2022년 급락장 반복 위기…단기투자자 대부분 손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45f37bb-29b4-4bc5-9e10-8cafe305a92f.webp?w=250)


![[단독] "에어드롭도 과세 대상"…당국, '가상자산 포괄주의' 도입한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4bde9dab-09bd-4214-a61e-f6dbf5aacdfb.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