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v2, 이더리움 기반 출시로 방향 전환…자체 L2 '네임체인' 개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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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ENS가 자체 레이어2 '네임체인' 개발을 중단하고 ENSv2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단독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ENS는 이더리움 L1이 가장 강력한 인프라 보장, 보안성, 탈중앙성을 제공한다고 판단해 별도 L2 구축 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 ENS는 ENSv2에서 단일 단계 등록과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향후 레이어2멀티체인 환경과의 연동 개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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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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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가 차세대 버전인 ENSv2를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단독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ENS가 추진해온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 '네임체인(Namechain)' 개발은 중단된다.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ENS는 ENSv2를 이더리움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하고, 별도 L2 구축 계획을 철회했다. ENS 측은 "이더리움이 가장 강력한 인프라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NS는 그동안 비용 절감과 확장성을 이유로 네임체인 개발을 검토해왔지만, 최근 이더리움 메인넷의 처리 성능 개선과 수수료 구조 변화로 독립적인 L2의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ENS는 네임체인 개발을 중단하더라도 ENSv2 출시 일정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ENS 측은 "ENSv2는 단일 단계 등록과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ENS는 이름 등록과 해석 과정을 이더리움 단일 체인으로 단순화하고, 보안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향후 레이어2 및 멀티체인 환경과의 연동 개선 가능성은 남아있다.

ENS는 "이더리움 L1은 보안과 탈중앙성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ENS란 사용자의 긴 이더리움(ETH) 지갑 주소를 'abc.eth'처럼 읽기 편한 주소 형태로 매개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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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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