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탈릭 부테린이 프라이버시 중심 가상자산 지캐시(ZEC)의 차세대 합의 업그레이드 크로스링크(Crosslink) 개발을 위해 실디드랩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 이번 기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더리움 로드맵과 직접적인 연관 없이 지캐시를 "프라이버시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온 신뢰 가능한 프로젝트"라고 평가하며 지원했다고 밝혔다.
- 실디드랩스는 지캐시 블록 보조금과 별도로 기부 기반으로만 운영되는 독립 개발 조직으로, 부테린의 후원이 장기 프로토콜 개선 중심 개발 모델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밝혔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공동창업자가 프라이버시 중심 가상자산 지캐시(ZEC)의 합의 구조 개선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뉴스에 따르면 부테린은 지캐시 개발 조직 실디드랩스(Shielded Labs)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캐시의 차세대 합의 업그레이드인 '크로스링크(Crosslink)' 개발을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다.
부테린의 이번 지원은 이더리움 로드맵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그는 공개 발언을 통해 지캐시를 "프라이버시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온 신뢰 가능한 프로젝트"라고 평가해 왔으며, 규제 환경이 구조·통제 중심으로 이동하는 국면에서 프라이버시 인프라의 기술적 진화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셈이다.
실디드랩스는 지캐시 블록 보조금과는 별도로, 기부 기반으로만 운영되는 독립 개발 조직이다. 단기 예산이나 거버넌스 압박에서 벗어나 장기 프로토콜 개선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부테린의 후원은 이러한 개발 모델 자체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