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이 "극단적 공포 국면…FUD 소강 시 가상자산 재차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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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허 이 바이낸스 공동 CEO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이 극단적인 공포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 코인마켓캡 공포·탐욕 지수가 5~10 수준으로 하락해 단기 급락이나 대규모 조정 이후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 허 이는 과도한 FUD와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시점에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극단적인 공포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과도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다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허 이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현재 시장의 위축된 심리가 단기적인 공포와 정보 혼선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신규 투자자에게 바이낸스는 가상자산 시장 전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각종 부정적 뉴스와 FUD(공포·불확실성·의심)가 확산되면 시장 진입 자체를 주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수익을 확정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장기 투자자들 역시 반복되는 근거 없는 공포와 인공지능 기반 허위 정보 확산에 피로감을 느끼며 시장을 떠날지 고민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심리는 주요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코인마켓캡(CMC)의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최근 5~10 수준까지 하락하며, 시장 전반에 극단적인 공포가 확산됐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단기 급락 국면이나 대규모 조정 이후 나타났던 과거 국면과 유사한 흐름이라는 평가다.

그는 "이처럼 공포가 극대화된 구간은 과거에도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며 "과도한 FUD가 진정되고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시점에는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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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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