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연방정부가 이번 주 다시 부분적 셧다운, 예산 부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정책 개편과 관련한 민주당·공화당 이견으로 국토안보부(DHS)가 부분적 셧다운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예측시장 칼시(Kalshi)는 셧다운 확률을 65%, 폴리마켓(Polymarket)은 70%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정부가 이번 주 다시 부분적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블록비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정책 개편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공화당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또 한 차례 셧다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가을 43일간의 연방정부 셧다운을 겪은 데 이어, 불과 일주일 전에도 4일간의 단기 셧다운을 경험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어진 최근 셧다운은 초당적 지출 합의로 일단락됐다. 다만 해당 합의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을 관할하는 부처에 대해 2주 한시적 예산만을 배정하는 임시 조치에 불과했으며, 제도 개편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이 임시 예산은 현지시간 기준 금요일(오는 13일)까지 유효하다.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토요일 새벽부터 국토안보부(DHS)가 예산 부족 상태에 놓이게 된다. 현재까지 뚜렷한 합의 진전이 없는 만큼, 워싱턴 정가는 또 한 번의 셧다운을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번에는 국토안보부에 한정된 부분적 셧다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예측시장에서는 셧다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칼시(Kalshi)는 이번 주말 미국 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갈 확률을 65%로 제시했으며, 폴리마켓(Polymarket)은 이보다 높은 70%로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