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다이와, 日 3대 금융그룹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증권거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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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노무라홀딩스와 다이와증권그룹이 일본 3대 금융그룹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증권 거래 플랫폼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주식, 국채, 회사채, 투자신탁, 상장지수펀드, 머니마켓펀드를 디지털 증권으로 전환해 블록체인 상 24시간 실시간 결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등은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고, 리소나홀딩스와 JCB는 2027회계연도부터 소매 결제에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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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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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무라홀딩스와 다이와증권그룹이 일본 3대 금융그룹과 함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증권 결제·거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11일(현지시간) 니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노무라홀딩스와 다이와증권그룹은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협력해 법정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기반 증권 거래 플랫폼을 추진한다. 금융당국 통보 이후 이르면 이달 중 공동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시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주식, 국채, 회사채, 투자신탁, 상장지수펀드, 머니마켓펀드 등을 디지털 증권 형태로 전환해 블록체인 상에서 24시간 실시간 결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매수 주문을 넣으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대금이 결제되고 권리가 즉시 이전되는 구조다.

현재 일본은 증권 거래를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후 결제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2024년 익영업일 결제로 전환했으며, 유럽과 아시아 일부 시장에서도 결제 기간 단축이 논의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결제가 도입될 경우 시차 부담 없이 연중무휴 거래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주문 검증 체계 구축과 법적 요건 정비 등 과제가 남아 있어 시험 운영을 통해 제도적·기술적 장벽을 점검할 계획이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은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준비 중이다. 리소나홀딩스와 신용카드사 JCB는 2027회계연도부터 소매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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