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반대표 공화당 의원, 선거에서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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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에 반대표를 던지는 공화당원은 선거와 예비선거에서 심각한 결과를 겪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관세 정책의 성과로 무역적자 78% 감소와 다우존스 지수 5만, S&P500 지수 7000 기록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미국의 경제적·국가적 안보를 가져왔다며 공화당원은 이를 파괴하는 책임을 져선 안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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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oamgalai/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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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에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을 향해 공개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하원이나 상원에서 관세(TARIFFS)에 반대표를 던지는 공화당원은 선거 때 심각한 결과를 겪게 될 것이며, 이는 예비선거(프라이머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 정책 성과로 무역적자가 78% 감소했다고 주장하며, 다우존스 지수가 5만, S&P500 지수가 7000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1년 전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수치"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경제적 안보뿐 아니라 국가 안보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세라는 단어만 언급해도 다른 국가들이 우리의 강력한 요구에 동의하고 있다"며 "관세는 미국에 경제적·국가적 안보를 가져다줬고, 어떤 공화당원도 이를 파괴하는 책임을 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의회 내에서 관세 정책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공화당 내부 결속을 압박하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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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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