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러시아가 브릭스 국가 간 무역 결제에 디지털 루블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중앙은행이 오는 9월 1일 디지털 루블 결제 도입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 브릭스 무역에서 디지털 루블을 활용할 경우 국제 결제 구조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브릭스(BRICS) 국가 간 무역 결제에 디지털 루블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금융시장안보위원회 위원장 티무르 아이토프(Timur Aitov)는 인터뷰에서 "브릭스 국가들이 거래하기 위해서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필요하다"며 "러시아 중앙은행이 오는 9월 1일 디지털 루블 결제 도입을 목표로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CBDC 수요는 그다지 높지 않다. 개인, 기업, 특히 은행에는 CBDC가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루블은 여러 면에서 국제적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서방 제재 이후 달러 중심 결제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체 결제 시스템을 모색해왔다. 브릭스 국가 간 무역에서 디지털 루블을 활용할 경우, 국제 결제 구조에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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