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도입 타당성 연구…기존 입장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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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러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안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타당성을 검토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존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지 않는 입장이었으나 해외 사례를 고려해 리스크와 잠재적 전망을 재평가하겠다고 전했다.
  • 서방의 제재 속에 국경 간 결제 수단으로서의 가상자산 활용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행보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사진=Ultraskrip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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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안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그간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글로벌 추세에 맞춰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치스튜힌(Vladimir Chistyukhin) 러시아 중앙은행 수석 부총재는 '알파 토크 컨퍼런스'에서 "올해 (스테이블코인 도입) 상황을 재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스튜힌 부총재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전통적인 입장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도 "하지만 해외 여러 국가의 사례와 관행을 고려해 리스크와 잠재적 전망을 다시 한번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중과 함께 논의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서방의 제재 속에 국경 간 결제 수단으로서의 가상자산 활용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행보로 해석된다.

#스테이블코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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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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