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엑스알피 바닥 시그널"…거래소 보유량 5년만 최저치 기록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중앙화거래소(CEX)의 엑스알피(XRP) 보유량이 약 129억개로 2021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글로벌 거래소의 엑스알피 펀딩 비율이 -0.028%까지 하락하며 과도한 숏 포지션과 바닥 시그널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 엑스알피 선물 미결제약정(OI)이 40% 이상 급감한 가운데 미국 엑스알피 현물 ETF 누적 순유입액이 12억 3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중앙화거래소(CEX)의 엑스알피(XRP) 보유량이 최근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지표상 엑스알피 가격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8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거래소의 엑스알피 보유량이 전날(17일) 기준 약 129억개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거래소의 엑스알피 보유량은 지난 2년간 눈에 띄게 감소했다"며 "(129억개는) 20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엑스알피(XRP) 가격 및 거래소 보유량 추이. 사진=글래스노드
엑스알피(XRP) 가격 및 거래소 보유량 추이. 사진=글래스노드

통상 거래소의 토큰 보유량이 줄면 매도 압력이 감소한 것으로 해소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보유량 감소세는) 투자자들의 매도 의사가 크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이는 엑스알피의 상승 가능성을 강화한다"고 했다.

펀딩 비율도 감소세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의 엑스알피 펀딩 비율은 이달 6일 -0.028%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음수의 펀딩 비율은 과도한 숏(매도) 포지션이 반영된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극단적인 음수의 펀딩 비율은 시장이 과매도 상태에 이르러 바닥을 쳤을 때의 신호인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미국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출입액 추이. 사진=소소밸류
미국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출입액 추이. 사진=소소밸류

미결제약정(OI)도 감소세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엑스알피 선물 미결제약정(OI)은 올 초 45억 5000만달러에서 최근 25억 3000만달러로 최근 1개월새 40% 이상 급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새 포지션을 개설하지 않고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약세에 대한 확신이 줄고 매수 압력이 다시 커질 경우 가격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기관 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미국 엑스알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올 1월까지 3개월 연속 월간 기준 순유입을 기록했다. 엑스알피 현물 ETF 누적 순유입액은 이날 기준 12억 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인기코인
#알트코인
#온체인데이터
#ETF
#분석
publisher img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