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美 클래리티법 4월 통과 기대"…코인베이스 "해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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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이 클래리티법이 이르면 4월 중 의회를 통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가상자산 업계 은행 미국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길이 보인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어젠다를 완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폴리마켓에서는 2026년 내 클래리티법 통과 확률이 한때 90%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72% 수준으로 조정됐다고 전했다.
사진=CNBC 유튜브 갈무리
사진=CNBC 유튜브 갈무리

미국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를 위한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이르면 4월 중 의회를 통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니 모레노 미국 상원의원은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법안 통과 시점을 묻는 질문에 "희망적으로는 4월"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도 함께했다. 암스트롱은 가상자산 업계 은행권 미 의회 관계자들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주최 포럼에서 시장 구조와 관련한 해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이제는 모두가 이길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며 "가상자산 업계 은행 미국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결과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어젠다를 완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코인베이스가 클래리티법 초안에 반대해 지지를 철회했던 배경도 설명했다. 해당 법안에는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을 금지하는 조항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를 주요 규제 기관으로 명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암스트롱은 이러한 조항이 업계에 불리하다고 판단해 1월 지지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모레노 의원은 법안 지연의 원인으로 스테이블코인 보상 문제를 지목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보상은 이 방정식의 일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해당 쟁점이 과도하게 부각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상자산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2026년 내 클래리티법 통과 확률이 한때 90%까지 상승했다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72% 수준으로 조정됐다.

모레노 의원은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 법안이 좌초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하원과 상원이 민주당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가상자산 및 인공지능 정책 책임자는 지난해 12월 "랜드마크가 될 시장 구조 법안 통과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밝힌 바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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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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