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분석] "엑스알피 거래소 공급비율 하락세…재축적 시그널"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10일간 바이낸스의 엑스알피 공급 비율이 0.027에서 0.025로 하락하며 약 2억개의 엑스알피가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 다크포스트는 거래소 자산 보유량 감소축적 흐름장기 보유 의지가 반영된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다크포스트는 연초 이후 약 40% 조정을 겪은 엑스알피를 투자자들이 현 가격대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장기 보유를 위한 포지셔닝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엑스알피(XRP) 공급 비율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바이낸스의 엑스알피(XRP) 공급 비율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엑스알피(XRP)의 거래소 공급 비율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투자자들이 엑스알피 재매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다크포스트(Darkfost)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19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를 통해 "최근 10일간 바이낸스의 엑스알피 '공급 비율(Supply Ratio)'이 기존 0.027에서 0.025로 하락했다"며 "해당 기간 약 2억개의 엑스알피가 바이낸스에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공급 비율은 특정 암호화폐의 전체 유통량 중 거래소가 보유한 물량의 비중을 보여주는 지표다. 다크포스트는 "거래소에 보관된 자산 보유량이 감소하면 투자자들이 자산을 개인 지갑 등 자체 보관 수단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의미"라며 "축적 흐름과 장기 보유 의지가 반영된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다크포스트는 "물론 일부 (물량) 이동은 거래소 내부 재배치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단 바이낸스 등 주요거래소는 커스터디(수탁) 주소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며 "이에 이용자 주도의 순유출과 내부 운영 조정은 비교적 정확히구분할 수 있다"고 했다.

투자자들이 엑스알피 현 가격대를 매수 기회로 봤다는 게 다크포스트의 진단이다. 그는 "엑스알피는 연초 이후 약 40%의 조정을 겪은 상황"이라며 "중장기 전략을 취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결론적으로 일부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염두에 두고 엑스알피를 거래소에서 인출해 개인 지갑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포지셔닝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알피는 이날 오후 6시 46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약 4.46% 하락한 1.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41% 오른 수치다.

#인기코인
#알트코인
#온체인데이터
#분석
publisher img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