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맷 호건은 비트코인(BTC)이 아직 바닥을 형성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 그는 비트코인 가격 급락 이후에도 앞으로 더 큰 고통, 큰 변동이 나타날 수 있어 투자자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 또한 그는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 시 하락 폭이 과거 평균 80%에서 50~60% 수준으로 완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이 비트코인(BTC)은 아직 바닥을 형성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그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2월 5일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에서 6만달러로 급락한 것은 충격적이었지만, 그것이 바닥은 아니었다"며 "앞으로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또 한 번 큰 변동이 나타나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건은 비트코인이 전통적으로 4년 주기의 호황·불황 사이클을 반복해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가 과거와는 다른 변수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 과거 평균 80% 수준이던 하락 폭이 50~60% 수준으로 완화될 수 있다"며 "기관과 개인 투자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쪽이 매도할 때 다른 쪽이 매수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