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개월 내 상승 확률 88%"…중장기 낙관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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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티모시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지난 24개월 중 50% 상승 마감했으며, 이를 근거로 10개월 후 현재보다 높을 확률이 88%라고 밝혔다.
  • 피터슨은 해당 통계 모델이 가격 목표가가 아닌 상승 빈도를 측정해 추세 변곡점 탐지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비트코인 조정을 "역사상 가장 약한 약세장 시나리오"로 평가하며 15만달러 목표가를 유지했고, 웰스파고는 3월 말까지 비트코인과 주식시장에 1500억달러 유입을 전망했다고 전했다.
사진=티모시 피터슨 엑스(X)
사진=티모시 피터슨 엑스(X)

비트코인이 2025년 4분기 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한 중장기 낙관론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네트워크 이코노미스트 티모시 피터슨은 최근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24개월 중 50%가 상승 마감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면 10개월 후 비트코인이 현재보다 높을 확률은 88%"라고 주장했다. 해당 분석은 월간 수익률의 빈도(frequency)를 기반으로 한 통계적 접근이다.

피터슨은 다만 이 지표가 가격 목표치를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지표는 상승 폭이 아니라 상승 빈도를 측정한다. 비트코인이 수개월간 횡보하더라도 추세 전환 시점을 포착하는 데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모델을 '비공식적(informal)' 도구로 규정하면서도, 추세 변곡점 탐지에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내 다른 기관들도 2026년 회복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조정을 "역사상 가장 약한 약세장 시나리오"로 평가하며 15만달러 목표가를 유지했다. 미국 대형 은행 웰스파고 역시 3월 말까지 비트코인과 주식시장으로 총 1500억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 시장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다. 최근 조사에서는 투자자들의 약세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통계 기반 분석과 기관 전망은 중장기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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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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