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주 연속 총 38억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특히 블랙록 IBIT에서 5주 연속 21억3000만달러 유출이 나타나 전체 유출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 현재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미·이란 긴장, 글로벌 관세 인상 발표, 기술적 차트 약세 등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5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며 총 38억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2025년 2월 이후 가장 긴 순유출 흐름이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선 지난주에만 3억16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특히 블랙록의 IBIT가 5주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하며 21억3000만달러가 빠져나가 전체 유출 흐름을 주도했다.
이번 흐름은 지난해 2월 5주 연속 순유출과 기간 면에서는 유사하지만, 당시 약 50억달러가 이탈했던 것에 비하면 규모는 다소 작다. 당시에는 이후 몇 주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4월 초 7만5000달러 수준까지 밀린 바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미 당시 저점보다 낮은 구간에 위치해 있다. 시장에서는 미·이란 긴장 지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인상 발표, 기술적 차트 약세 요인 등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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