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호건 "비트코인은 '불편한 중간 단계'…가치저장 수단으로 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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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비트코인은 떠오르는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밝혔다.
  • 호건은 비트코인이 2009년에는 100% 투기였지만 2050년이나 모든 중앙은행이 보유하는 시점에는 투기성이 0%에 가까울 것이라고 전했다.
  • 호건은 비트코인이 현재 불편한 중간 지점의 '십대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가치 저장 수단으로 가는 여정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이 여전히 투기 자산에 불과하다는 비판에 대해 업계에서는 성장 과정의 필연적 단계라는 반론이 제기됐다.

23일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같은 평가는 잘못된 시각"이라며 "비트코인은 떠오르는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밝혔다.

호건은 "비트코인을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곧바로 금처럼 성숙한 자산이 되기를 요구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9년을 예로 들며 "그 당시 비트코인은 갓 태어난 신생아와 같았고, 100% 투기였다"고 설명했다. 반면 "2050년 혹은 모든 중앙은행이 이를 보유하고 금처럼 일상화된 시점에는 투기성이 0%에 가까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00% 투기에서 0% 투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그 사이의 모든 단계들을 거칠 수밖에 없다"며 "현재 비트코인이 어느 한 자산 범주에 명확히 들어맞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불편한 중간 지점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는 여정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호건은 디지털 가치 저장 수단의 창출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은 과도기적 상태를 통과하는 과정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그는 "디지털 가치 저장 수단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면, 비트코인이 지금과 같은 '십대 단계'를 거치는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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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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