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 조정이 이어지며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가 5를 기록해 '극단적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 분석가들은 극단적 공포 구간이 과거 저점 형성과 맞물린 사례가 있으나 이를 단독 매수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 시장 회복세 진입을 위해서는 거래량 증가와 거시 환경 개선 등 추가 신호가 필요해 단기적으로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 심리가 다시 '극단적 공포' 구간으로 떨어졌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시스테미에 따르면 얼터너티브닷미 집계 기준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Crypto Fear and Greed Index)는 이날 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이후 두 번째로 나타난 최저 수준이며, 전일 기록한 9보다도 추가 하락한 수치다.
공포탐욕지수는 0에서 100 사이로 산출된다. 5는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구간에 해당한다. 2월 들어 시장 심리는 전반적으로 극단적 공포 범위에 머물러 왔다. 이는 투자자 위험 선호가 크게 위축된 상태임을 보여준다.
해당 지수는 변동성, 거래량, 시장 모멘텀, 소셜미디어 흐름, 비트코인 도미넌스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해 시장 심리를 측정한다. 최근 몇 주간 가격 변동성 확대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분석가들은 극단적 공포 구간이 과거 저점 형성 구간과 맞물린 사례가 있었지만, 이를 단독 매수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거래량 증가와 거시 환경 개선 등 추가 신호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지표 흐름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가상자산 시장의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