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관세 제동에도 15% 글로벌 관세 발표…톰 리 "가상자산 반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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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톰 리는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이 기술주, 소프트웨어,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 그는 판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가 커지며 가상자산 등으로 자금 유입이 가능하고 거래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 리 는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저점에 가까워졌고 가상자산 약세장이 막바지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관세 조치를 제동했지만, 추가 관세 발표로 시장은 다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월가에서는 기술주와 가상자산(암호화폐) 반등 가능성을 제기하는 전망도 나왔다.

23일 투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 창업자는 CNBC 인터뷰에서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이 기술·소프트웨어·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판결로 행정부 권한에 제한이 생기면서 투자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쉴 것"이라며 "기술, 소프트웨어, 가상자산 거래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리 는 해당 업종이 기존 관세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고, 판결 이후 불확실성 해소 기대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관세 영향이 제한적인 종목과 잠재적 수혜 종목으로 차별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초기 시장 반응은 반대 방향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하락세를 보였고, 주가지수 선물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 직후 15% 글로벌 관세를 새로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을 비판하며 다른 법적 수단을 통해 무역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리 는 최근 가상자산 약세장이 막바지에 근접했다고 평가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저점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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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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