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트럼프 행사 참석…"미국 사업 확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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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창펑 자오가 트럼프 일가 주최 가상자산 행사에 참석해 미국 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 자오는 바이낸스.US가 SEC 소송 이후 은행 접근성과 시장 점유율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규제 환경 변화로 은행 파트너십인가 취득이 '완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 자오는 USD1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이해충돌 우려를 일축하며 BNB체인 생태계의 기술 지원은 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창펑 자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가 최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열린 트럼프 일가 주최 가상자산 행사에 참석해 미국 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자오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 리조트에서 열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행사에 참석했다.

자오는 이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에서 훨씬 더 많은 사업을 하고 싶다"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우수한 상품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우수한 상품을 미국 시장에서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발언이 글로벌 바이낸스가 아닌 바이낸스.US와 관련된 것임을 강조했다. 자오는 "나는 바이낸스를 운영하지 않는다"며 "그 역할은 이미 끝난 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US가 2023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이후 은행 접근성과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다만 규제 환경이 보다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더 깊은 은행 파트너십이나 인가 취득과 같은 선택지도 이제는 '완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자오는 최근 바이낸스가 트럼프 일가의 스테이블코인 'USD1'을 홍보하고, 해당 토큰이 20억달러 규모 투자 거래에 사용된 점과 관련된 이해충돌 우려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문제 제기를 일축했다. 그는 BNB체인 생태계 팀이 USD1 관련 기술 지원을 제공한 것은 "네트워크에서 프로젝트가 출시될 때 흔히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참석에 대해서도 "나는 매년 수십 개 행사에 참석한다"며 "다른 가상자산 콘퍼런스가 초대하기 어려운 인사들이 모인 자리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오는 2023년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미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다만 바이낸스.US의 최대 주주 지위는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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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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