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BTC)이 설계 초기부터 탈중앙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 그는 이 같은 설계 선택의 결과 프라이버시가 완전히 최적화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 또한 지난 10년간 zk-SNARK 등 영지식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기술 발전으로 일부 이더리움 생태계가 온체인 시스템에 프라이버시를 재도입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비트코인(BTC)의 설계 철학과 프라이버시 한계를 언급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그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비트코인은 설계 초기부터 탈중앙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했다"며 "그 결과 프라이버시가 완전히 최적화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비탈릭은 "초기 암호화 기술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중앙화된 기관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당시 기술 수준에서는 탈중앙화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동시에 완벽히 달성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zk-SNARK 등 영지식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부 이더리움 생태계는 온체인 시스템에 프라이버시를 재도입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