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구조적 우위를 갖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모두에 대한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연초 이후 비트코인은 27.7% 하락한 반면 금 가격은 19% 상승하며 단기 수익률에서는 금이 앞서 있다고 전했다.
- 아크인베스트는 조정 국면에도 비트마인, 불리시, 로빈후드 등 암호화폐 관련 자산 비중을 확대하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장기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창립자가 비트코인(BTC)을 금보다 구조적으로 우월한 자산으로 평가하며 장기 낙관론을 재확인했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우드는 최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모두에 대한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며 "금보다 구조적 우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우드는 금 수요는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든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관과 개인 투자자 채택이 초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젊은 세대가 실물 금보다 디지털 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올 들어 수익률은 금이 앞서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기준 6만3269달러선에서 거래되며 연초 대비 27.7% 하락했다. 반면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5180달러로 같은 기간 19% 상승했다.
아크인베스트는 이 같은 가격 조정에도 암호화폐 관련 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아크는 지난 12일 비트마인(Bitmine) 주식 21만2314주를 약 420만달러 규모로 매수했다. 같은 날 불리시 주식 7만4323주(약 240만달러), 로빈후드 주식 17만4767주(약 1240만달러)도 사들였다. 이밖에도 아크는 블록, 서클, 코인베이스 관련 ETF를 보유하고 있다.
매체는 "이같은 행보는 단기 가격 변동보다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장기 성장에 초점을 둔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금이 올해 수익률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아크는 비트코인을 금융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자산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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