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해시그래프그룹이 EU 디지털 제품여권(DPP) 규제에 대비한 헤데라 기반 '트랙트레이스(TrackTrace)' 공급망 추적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 해당 솔루션은 기업이 제품 이동 경로와 배출량 정보를 기록·관리해 EU 에코디자인 규정(ESPR)에 맞는 보고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 해시그래프그룹은 PwC와 협력해 디지털 제품여권 도입을 지원하고, EU 공급망 투명성 강화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 추적 솔루션 도입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스위스 기술기업 해시그래프그룹(The Hashgraph Group)이 유럽연합(EU)의 디지털 제품여권(DPP) 규제에 대비한 공급망 추적 플랫폼을 선보였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시그래프그룹은 헤데라(Hedera) 네트워크 기반 '트랙트레이스(TrackTrace)'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이 제품 이동 경로와 배출량 등 정보를 기록·관리해 EU 규제에 맞는 보고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앞서 EU는 2024년 '지속가능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을 발효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전기차·산업용 배터리에 디지털 제품여권이 의무화되며, 같은 해 7월부터는 섬유·의류·철강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해시그래프그룹은 PwC와 협력해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제품여권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에는 분산 신원 기술이 통합돼 제품 관련 데이터를 변경 불가능한 형태로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EU의 기후 중립 목표와 공급망 투명성 강화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블록체인 기반 추적 솔루션 도입도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