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은 감세 정책과 관세 효과로 다우지수 5만 돌파를 성과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 그는 세금 공제 확대, 미국산 제품 세제 혜택, 팁·초과근무 수당 비과세 등을 통해 미국 가정이 연간 5000달러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수입으로 국채 상환과 경제 회복이 빨라졌다며, 시간이 흐르면 관세가 더 많은 소득세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감세 정책과 관세 효과를 강조하며 다우지수 5만 돌파를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국정 연설에서 민주당이 세금 인상을 추진해왔다고 비판하며 "공화당은 사회보장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세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름다운 법안'을 통해 세금 공제 확대와 미국산 제품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팁과 초과근무 수당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자녀 보육비 지원을 확대해 가계 부담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가정이 연간 5000달러 이상의 추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시민을 위해 싸우고 있다"며 "모든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나를 믿지 않았지만 나는 나를 믿었다"고 덧붙였다.
경제 성과와 관련해서는 "다우지수가 5만을 돌파했다"며 이를 관세 정책의 효과로 설명했다. 그는 "경제와 안보 모든 분야에서 관세가 도움이 됐다"며 관세 수입을 통해 국채 상환 속도를 높였고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관세 정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2명과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도 "기업들은 여전히 미국과의 경제 협력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 정책이 없었다면 이런 성과를 내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더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간이 흐르면 관세는 더 많은 소득세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