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 고래 투자자들이 시장 전반의 급락 국면에서도 매집을 이어가며 실현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밝혔다.
- 같은 기간 고래 보유 잔고와 실현 시가총액이 동시에 증가해 매도보다 순매수에 가깝고 약세 속에서도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공포·탐욕 지수, 이더리움 가격 동향 속에서 고래의 지속적 매집이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고래 투자자들이 시장 전반의 급락 국면에서도 매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지와이크립토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크립토미(CryptoMe)는 최근 이더리움 고래 집단의 실현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실현가격 하락은 통상 고점 매도에 따른 평균 단가 조정이거나, 낮은 가격에서의 추가 매수로 평균 단가가 내려가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고래 보유 잔고와 실현 시가총액이 동시에 증가했다는 점에서 이번 변화는 매도보다 순매수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크립토미는 "해당 집단에서 눈에 띄는 매도 움직임은 관찰되지 않는다"며 "약세 속에서도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흐름은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과 대비된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00일간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7305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1조6968억달러에서 1조3489억달러로 줄어 3479억달러가 감소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조2500억달러로 24시간 기준 1.01% 상승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12로 '극단적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이더리움은 1893달러로 3.86%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단기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하면서도, 고래의 지속적 매집이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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