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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어느 때보다 견고…기관·정부서 지난해 100만개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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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리버는 정부, 기업, 펀드,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해 약 100만개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 리버는 미국 25대 은행의 60%, 상위 25개 헤지펀드의 52%, 2000개 이상의 미국 자문사가 비트코인비트코인 ETF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리버는 기업이 재무제표에 54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추가하고, 23개국이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등 비트코인이 성숙 단계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기관투자자가 지난해 100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BTC)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세에도 기관 채택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금융 플랫폼 리버(River)는 보고서를 통해 "개인투자자는 지난해 69만 6000개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며 "반면 정부, 기업, 펀드, 상장지수펀드(ETF)는 약 100만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리버는 "실험적인 시도로 시작한 비트코인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치저장수단(SoV)이 됐다"며 "확산 속도는 인터넷에 필적한다"고 햇다.

리버는 "대부분의 지표상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어느 때보다 견고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리버는 "미국 25대 은행 중 60%가비트코인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미국 상위 25개 헤지펀드 중 52%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2000개 이상의 미국 자문사가 비트코인 ETF에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동향도 언급했다. 리버는 "지난해 기업들은 재무제표에 54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했다"며 "이전 모든 해를 합친 것보다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다. 리버는 "현재 194개 상장사가 재무제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한 가맹점은 지난해 7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도입에 대해선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버는 "현재 23개국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며"지난해에만 5개국이 비트코인 보유국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의 지난해 평균 일일 가격 변동폭은 금과S&P 500 지수에 근접한 수준까지 축소됐다"며 "비트코인은 성숙 단계로 이동 중인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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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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