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이더리움 팔아치우는 비탈릭…2월에만 1.7만개 매도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비탈릭 부테린 설립자가 이달 들어 이더리움 약 1만7000개(약 4300만달러)를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 코인데스크는 부테린 설립자의 매도가 여러 건으로 분할되며 느리고 지속적인 매도 압력으로 시장에 점진적 부담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 가격이 최근 한달새 약 33% 급락하고, 전체 공급량의 30% 이상이 스테이킹에 묶인 가운데 수익률이 약 2.8%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사진=Alexey Smyshlyaev/셔터스톡
사진=Alexey Smyshlyaev/셔터스톡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공동설립자가 이달 들어서만 1만 7000개에 달하는 이더리움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 데이터를 인용해 비탈릭 부테린지갑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이달 초 24만 1000개에서 이날 22만 4000개로 최근 한달새 약 1만 7000개 줄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가치로 4300만달러(약 620억원) 규모다.

부테린 설립자의 이더리움 매도는 이달 초와 이달 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부테린 설립자는 이달 초 3일에 걸쳐 66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매도했다. 이후 최근 3일간 7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팔아치웠다.

부테린 설립자의 매도는 단건의 대규모 거래가 아닌 여러 건으로 분할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데스크는 "이같은 방식은 일회성 매도가 아닌 느리고 지속적인 매도 압력으로 이어져 시장에 점진적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부테린 설립자의매도는 이미 뚜렷한 서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이더리움에 추가적인 부담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이 주목하는 건 최근 부테린 설립자의 매도가 이더리움 가격 하락세와 맞물렸기 때문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한달새 33% 가까이 급락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 전체 공급량의 30% 이상은 여전히 스테이킹에 묶여 있다"며 "수익률은 약 2.8%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했다.

#이더리움
#고래움직임
publisher img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