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달 들어 테라울프 주가는 약 31%, 사이퍼디지털과 헛8 주가도 각각 8%, 6% 올랐다고 전했다.
-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17% 가까이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라고 전했다.
- 마르쿠스 틸렌은 채굴주가 헤지펀드의 공매도 비중이 높지만 양호한 수익 구조와 장기 에너지 계약을 바탕으로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테라울프 등 비트코인(BTC) 채굴주가 이달 들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Terawulf) 주가는 이달 들어 약 31% 상승했다. 또다른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사이퍼디지털(Cipher Digital)과 헛8(HUT8)의 주가도 이달 들어 각각 8%, 6% 올랐다. 코인데스크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17% 가까이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라고 전했다.
채굴업체 주가 상승세의 배경에는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 10x리서치 설립자는 "채굴주는 헤지펀드의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에 속한다"면서도 "(채굴주는) 양호한 수익 구조를 토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장기 에너지 계약을 유리한 조건으로 체결한 이들 기업은 단순히 비트코인 채굴을 넘어선 전략적 우위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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