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칼시는 내부자거래 규칙을 위반한 전직 정치인에게 5년 계정 정지와 200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 칼시는 또 다른 내부자거래 사례로 유튜브 편집자에게 2년 거래 정지와 약 2만달러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 칼시는 CFTC 규제를 받는 지정계약시장으로 거래 감시 플랫폼 솔리더스랩스와 협력해 시장 남용 행위 적발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내부자거래 규칙을 위반한 전직 정치인을 플랫폼에서 퇴출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칼시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인물이 자신의 당선 가능성에 약 200달러를 베팅한 사실을 적발하고 5년간 계정 정지 및 200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물은 현재 연방 하원 선거에 출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칼시 집행 책임자 로버트 드노는 성명을 통해 해당 정치인이 자신의 후보자 지위를 활용해 거래를 진행한 점이 내부자거래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칼시는 해당 계정이 수익을 인출하지는 않았으며, 사건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칼시는 또 다른 내부자거래 사례로 유튜브 편집자 1명에게도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용자는 2025년 8월부터 9월 사이 약 4000달러 규모 거래를 진행했으며, 2년 거래 정지와 약 2만달러 벌금을 부과받았다. 칼시는 "감시 시스템이 낮은 확률 시장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익률을 탐지했다"고 설명했다.
칼시는 CFTC 규제를 받는 지정계약시장으로, 현재까지 200건의 사례를 조사했으며 12건 이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감시 감사위원회를 신설하고 거래 감시 플랫폼 솔리더스랩스와 협력해 시장 남용 행위 적발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 셀릭 CFTC 위원장은 "예측시장 내 내부자거래를 단속하는 1차 방어선은 거래소"라며 "시장 조작, 사기, 내부자거래를 시도할 경우 반드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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