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디레버리징 본격화…사이클 중반 하락장 가능성"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시장디레버리징 국면에 진입했으며 CME 비트코인 선물 베이시스 압축미결제약정 감소레버리지 축소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 크립토퀀트는 CME 비트코인 선물 수익률 곡선 하향 이동이 레버리지 롱 수요 약화선도 위험 프리미엄 감소를 의미하며 강한 상승 기대가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 크립토퀀트는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고점 대비 약 47% 감소했지만 수익률 곡선은 플러스 구조를 유지해 현재 국면이 사이클 중반의 하락 국면이나 조정 중 안정 구간에 가깝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CME 비트코인(BTC) 선물 수익률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CME 비트코인(BTC) 선물 수익률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 시장의 디레버리징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26일(현지시간)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은 현재 디레버리징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CME 비트코인 선물 베이시스 압축과 미결제약정 감소는 레버리지 축소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우선 CME 비트코인 선물 수익률 지표를 언급했다. 크립토퀀트는 "CME 비트코인 선물 수익률 곡선은 1년 전과 지난해 말 대비 전반적으로 하향 이동했다"며 "이는 레버리지 롱(매수) 수요 약화와 선도 위험 프리미엄 감소를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강한 상승 기대가 약화되고 (시장이) 보다 중립적이거나 하락 국면 성격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CME 비트코인(BTC) 미결제약정(OI) 규모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CME 비트코인(BTC) 미결제약정(OI) 규모 추이. 사진=크립토퀀트

크립토퀀트는 "2018년 12월과 2022년 12월 저점과 비교하면 당시에는 (선물) 베이시스가 음수로 전환돼 수익률 곡선이 하향 기울기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강한 스트레스와 강제 포지션 정리가 동반된 환경"이라며 "반면 현재는 곡선이 여전히 우상향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급격한 붕괴보다 점진적 포지션 리셋에 가깝다"고 했다.

미결제약정 지표도 강조했다. 크립토퀀트는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고점 대비 약 47% 감소했다"며 "2022년 하락 국면 당시 약 45% 감소한 것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미 있는 디레버리징이 진행 중이지만 수익률 곡선이 여전이 플러스(+)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국면이 사이클 중반의 하락 국면이나 조정 중 안정 구간에 가깝다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고 부연했다.

#비트코인
#온체인데이터
#분석
publisher img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