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번스타인은 서클(USDC)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190달러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 서클은 지난해 4분기 총매출 및 준비금 운용 수익이 77% 증가한 7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 번스타인은 서클이 핀테크 인프라 업체로 전환하며 디지털 달러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미국 지니어스법(스테이블코인법)으로 규제 명확성이 높아질 경우 은행 및 결제 기업과의 경쟁 심화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월가 주요 투자은행(IB) 번스타인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USDC)의 목표주가를 기존 190달러로 유지했다.
26일 DL뉴스 등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이날 서클에 '아웃퍼폼(outperform)'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0달러로 유지했다. 현재 서클 주가(83달러대)를 2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번스타인이 주목한 건 지난해 4분기 서클 실적이다. 서클은 전날(25일) 지난해 4분기 총매출 및 준비금 운용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7억 7000만달러 규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은 서클의 4분기 실적에 대해 "2조달러 이상이 증발한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 속에서 시장과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번스타인은 "서클은 이미 스테이블코인 업체를 넘어 핀테크 인프라 업체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USDC 외에도 서클의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Arc) 등 신사업이 서클을 디지털 달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 번스타인은 미국 지니어스법(스테이블코인법) 등으로 규제 명확성이 높아지면 은행 및 결제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분석] "비트코인, 약세장 중후반…강세 전환은 아직"](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792fb59-979a-4350-9694-80fc5280c8b6.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