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파브 훈달은 이더리움(ETH)이 단기 거시 변수와 업계 이슈를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해 향후 수주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최근 30일간 31.65% 하락해 약 2046달러에 거래 중이며,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13으로 '극단적 공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가 4만5759ETH를 추가 매입해 총 437만1497ETH(유통량 약 3.62%)를 보유했고, 최근 7일간 ETH/BTC 비율이 3.58%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이더리움(ETH)이 단기 거시 변수와 업계 이슈를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한 만큼 당분간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파브 훈달(Pav Hundal)스위프트엑스(Swyftx)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에는 단기 불확실성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며 "향후 몇 주간 비교적 잠잠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CLARITY Act) 진전 상황 등도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추가적인 예상 밖 촉매가 없다면 횡보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훈달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190억달러 규모 청산 사태가 여전히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사건으로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투자 심리가 훼손됐고, 신뢰 회복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더리움은 최근 30일간 31.65% 하락했으며 현재 약 20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심리도 위축된 상태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3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 훈달은 "투자자들이 다음 유동성 유입만 주목하고 있지만 소비자 심리가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더리움 재무 전략을 운용하는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는 최근 4만5759ETH를 추가 매입해 총 437만1497ETH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전체 유통량 1억2070만ETH의 약 3.62% 수준이다.
훈달은 중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향후 숙련된 투자자들까지 시험하는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면서도 "ETH/BTC 비율이 상승 전환할 경우 흐름이 급격히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7일간 ETH/BTC 비율은 3.58% 상승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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