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분석] "비트코인, 5개월 연속 하락 위기…2018년 이후 최장 약세"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2월까지 5달 간 연속 월간 하락세를 이어갈 경우 2018년 이후 최장 기간 연속 하락을 기록하게 된다고 전했다.
  • 시장 일각에서는 관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거시경제 불안 속에서 위험자산 가치 재조정이 진행 중인 '구조적 체제 전환'이라는 분석을 내놨다고 밝혔다.
  • 프라임XBT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52% 하락했으며, 최근 5주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38억달러 순유출이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비트코인(BTC)이 이달 하락 마감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2018년 이후 최장 기간의 약세 흐름을 기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2월 마감을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5달 간 연속 월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만약 비트코인이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2월에도 월간 하락을 기록하게되면, 2018년 이후 최장 기간 연속 하락을 기록하게 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하락을 단순한 약세가 아닌 '구조적 체제 전환'에 따른 위험자산에 대한 재평가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마티 그린스펀 퀀텀 이코노믹스 설립자는 "관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거시경제 불안 등이 조정의 계기가 됐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불확실성 확대 속 위험자산 가치 재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있다. 프라임XBT의 조너선 랜딘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52% 하락했지만, 과거 약세장에서 80% 이상 조정을 겪은 사례를 감안하면 아직 하락이 절반 수준에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5주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38억달러가 순유출된 점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에서 전일대비 2.98% 하락한 6만40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장중 6만3000달러까지 밀렸으나, 현재는 하락폭을 일부 회복한 모양새다.

publisher img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