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홀딩스, 보유 비트코인 매각 허용…재무 전략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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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마라 홀딩스가 2026년부터 보유 중인 비트코인(BTC) 매각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재무 전략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 회사는 보유 중인 5만3822BTC 가운데 일부를 대여와 담보로 활용해 3210만달러 이자 수익을 올렸지만, 2025년 한 해 동안 4억2220만달러 평가손실6910만달러 총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마라홀딩스는 2025년 채굴량이 8799BTC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이는 2024년 4월 반감기네트워크 난이도 상승 영향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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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라홀딩스
사진 = 마라홀딩스

미국 상장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마라 홀딩스가 2026년부터 보유 중인 비트코인(BTC) 매각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재무 전략을 수정했다.

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MARA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K 보고서를 통해 기존 정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채굴로 생산한 물량에 한해 매각을 허용했으나, 2026년부터는 대차대조표에 보유 중인 비트코인까지 매각 대상에 포함했다.

마라 홀딩스는 "시장 상황과 자본 배분 전략에 따라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할 수도, 수시로 매수·매도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회사의 보유 물량은 5만3822BTC로, 당시 약 47억달러 규모다. 이 가운데 약 28%는 디지털 자산 운용 전략에 따라 활용됐다. 9377BTC는 대여 형태로 운용됐으며, 5938BTC는 3억5000만달러 규모 신용시설의 담보로 제공됐다. 대여 물량에서는 3210만달러의 이자 수익이 발생했다.

다만 적극적인 자산 운용 전략은 손실도 동반했다.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4억2220만달러 규모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2000BTC를 활용한 구조화 거래 및 헤지 전략 계정에서는 2210만달러의 순거래 손실이 발생했다. 해당 운용은 12월 종료됐으며, 연간 총손실은 691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마라홀딩스는 지난해 8799BTC를 채굴했고 이는 전년(9430BTC) 대비 7% 감소한 수치다. 이는 2024년 4월 반감기와 네트워크 난이도 상승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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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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