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골드만삭스가 1억 5400만달러 규모 엑스알피 현물 ETF를 보유하며 최대 투자자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 엑스알피 현물 ETF는 출시 후 4개월 연속 자금 순유입으로 누적 14억달러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 다만 이달 들어 엑스알피 현물 ETF에서 2600만달러 규모 자금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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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미국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최대 투자자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말 기준 1억 5400만달러(약 2300억원) 규모의 엑스알피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다. 엑스알피 ETF에 투자한 기관 중 최대 규모다. 밀레니엄매니지먼트(2300만달러), 로건스톤캐피탈(53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엑스알피 현물 ETF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올 2월까지 월간 기준 4개월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전날(10일) 엑스(X)를 통해 "엑스알피 가격은 크게 하락했지만 ETF는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엑스알피 ETF에는) 출시 후 최근까지 누적 14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단 이달 들어선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소소밸류에 따르면 엑스알피 현물 ETF는 지난 5일부터 전날(10일)까지 4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선 누적 26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