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스테이블코인 규제 손보나…"개정 의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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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영란은행 부총재가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건설적 논의가 부족했다며 규제안을 수정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 영국은 개인과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를 각각 2만파운드, 1000만파운드로 제한했다고 전했다.
  • 영란은행 규제안 초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전체 발행 자산의 40%를 중앙은행에 무이자 예치금으로 보유하도록 명시했으며, 이 비율이 지나치게 보수적인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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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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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사라 브리든 영란은행 부총재는 이날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건설적 논의가 부족했다며 규제안을 수정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영란은행은 지난해 11월 파운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규제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제한은 영국 규제의 핵심 중 하나다. 영국은 개인과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를 각각 2만파운드, 1000만파운드로 제한했다. 또 영란은행 규제안 초안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전체 발행 자산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중앙은행에 무이자 예치금으로 보유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이 명시됐다.

브리든 부총재는 "금융 안정 목표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에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히려 기업들이 다른 해결책을제시하지 않았다"며 "(중앙은행 예치금 비율도) 지나치게 보수적인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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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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