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단테 디스파르테는 스테이블코인이 프로그래머블 머니로서 AI 에이전트 시대의 핵심 결제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블록체인이 모든 AI 에이전트가 참조할 수 있는 공통 원장 역할을 하며 에이전트 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션 네빌은 밈코인과 폰지 사기 사례로 인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표준 결제 프로토콜 부재 시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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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스스로 금융 활동을 하는 시대가 도래할 경우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디지털자산)이 핵심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14일(한국시간)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단테 디스파르테 서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프로그래머블 머니라는 점"이라며 "블록체인은 모든 AI 에이전트가 참조할 수 있는 공통 원장 역할을 할 수 있다. 에이전트 경제에서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이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션 네빌 카테나랩스 공동창립자는 "일부 AI 개발자는 밈코인이나 폰지 사기 같은 사례 때문에 디지털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AI에이전트 간 결제 방식이 여러 프로토콜로 분산될 경우 시장 형성이 어려울 수 있다"라며 "SSL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표준 결제 프로토콜이 있어야 스테이블코인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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