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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호르무즈 해협 일부 선박 통과 용인…유가는 전쟁 기간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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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일부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베센트 장관은 점점 더 많은 연료 운반선과 인도 선박의 출항을 허용해 글로벌 물자 공급이 충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그는 유가 상승과 전쟁 영향 완화를 위한 추가 조치는 이란과의 전쟁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일부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 여부는 이란과의 전쟁 지속 기간에 달려 있다는 입장이다.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현재 일부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데 대해 우리는 '인정(approve)'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점점 더 많은 연료 운반선이 출항하고 있다"며 "이란 선박들이 먼저 출항했고, 우리는 세계 다른 지역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이를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인도 선박도 출항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센트 장관은 "걸프 지역에서 별도의 함대나 호위 체계가 등장하기 전까지 이러한 흐름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란 측이 자연스럽게 양보에 나설 것으로 본다. 우리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으며, 글로벌 물자 공급이 충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전략비축유 방출 외에 추가 수단을 동원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유가 상승과 전쟁 영향 완화를 위한 추가 조치는 충돌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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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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