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기관 투자자, 비트코인(BTC) 하락장에도 매도보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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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맷 호건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약 600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이 약 50% 하락했음에도 ETF 자금 유출 규모가 100억달러 미만에 그쳤다며 기관 투자자들이 약세장에서도 강한 보유 성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그는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주류 자산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이며 향후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비교적 장기간 보유하는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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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 하락장에서도 매도보다 보유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맷 호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약 600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 50% 하락했지만 ETF 자금 유출 규모는 100억달러 미만에 그쳤다. 그는 이를 두고 기관 투자자들이 약세장에서도 강한 보유 성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호건은 "최근 몇 년 사이 비트코인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비주류 자산 성격을 지니고 있다"며 "지금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기관 투자자들은 일반적인 시장 선택과 다른 결정을 내리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기관들은 대체로 강한 확신을 가진 투자자들이며 향후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비교적 장기간 보유하는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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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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