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네트워크 발전과 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가치 상승 기대, 그리고 2200달러 돌파와 맞물려 리스크 감수 성향 확대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 다만 상승세가 거시경제 지표와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민감해질 수 있으며, 이 경우 알트코인 상승세가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꺾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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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 엘맥스 그룹(LMAX Group) 애널리스트 조엘 크루거(Joel Kruger)는 최근 이더리움의 상대적 강세가 자금 이동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네트워크 발전과 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가치 상승 기대와 연관돼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서랙트(Tesseract) 그룹 영업 책임자 아담 새빌 브라운(Adam Saville Brown)은 "이더리움은 몇 주간 부진 이후 2200달러를 돌파했다"며 "이더리움으로의 자금 이동은 투자자들의 리스크 감수 성향 확대를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상승세는 거시경제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경우 알트코인 상승세는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꺾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