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우프라이스, '액티브 크립토 ETF' 추진…비트코인·도지코인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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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티로우프라이스가 액티브 ETF인 '프라이스 액티브 크립토 ETF' 출시를 위해 SEC에 수정 S-1 등록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해당 ETF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엑스알피,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주요 가상자산 중 5~15개를 선별해 FTSE 미국 상장 크립토 지수 초과 수익을 목표로 운용한다고 전했다.
  • ETF는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가 수탁을 맡고 현금 기반 설정·환매 후 향후 현물 방식과 일부 블록체인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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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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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T. Rowe Price)가 다양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출시를 추진한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티로우프라이스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프라이스 액티브 크립토 ETF(Price Active Crypto ETF)' 관련 수정 S-1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비롯해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등 주요 가상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다만 ETF는 모든 자산을 동시에 편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통상 5~15개 종목을 선별해 운용하는 액티브 전략을 채택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는 펀더멘털, 밸류에이션, 시장 모멘텀 등을 반영한 정량 모델을 기반으로 조정되며, FTSE 미국 상장 크립토 지수를 초과 수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탁은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Anchorage Digital Bank)가 담당한다. 초기에는 현금 기반 설정·환매 방식으로 운영되며, 향후 현물(인카인드) 방식 도입 가능성도 열어뒀다.

또한 해당 ETF는 일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만 이는 규제 환경과 세무 이슈 등을 고려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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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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