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를 상회한 이후 AI 코인과 프라이버시 코인을 중심으로 알트코인 시장이 반등했다고 전했다.
- 지캐시(ZEC), 모네로(XMR), 미드나잇(Midnight), 버추얼 프로토콜, 니어 프로토콜(NEAR) 등 주요 알트코인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실사용 기반 내러티브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 재개와 알트코인으로 자금 순환에 따른 '리스크 온' 흐름에도 불구하고, 현물 매수 기반이 부족할 경우 단기 반등에 그칠 수 있다는 신중론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BTC)이 장중 7만5000달러를 일시 돌파한 가운데 알트코인 중에선 인공지능(AI) 및 프라이버시 관련 코인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최근 7만5000달러를 상회한 이후 AI 및 프라이버시 코인을 중심으로 알트코인 시장이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투기 중심에서 실사용 기반 내러티브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지캐시(ZEC)는 24시간 기준 약 17.9% 상승했으며, 모네로(XMR)와 미드나잇(Midnight)도 각각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AI 관련 토큰인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과 니어 프로토콜(NEAR) 역시 약 3%대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이 단순한 투기적 흐름이 아니라 실사용 기반 내러티브로의 전환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탈중앙화 인공지능 프로토콜 OG랩스의 마이클 하인리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이클은 단순한 모멘텀 거래가 아니라 실제 인프라 수요가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상승 배경으로는 ETF 자금 유입 재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 파생상품 시장 내 숏스퀴즈 등이 지목됐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점유율이 59% 아래로 하락하면서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순환되는 '리스크 온' 흐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다만 상승 지속성에 대한 신중론도 제기된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물 매수 기반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최근 상승세가 단기 반등에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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