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정보장관 제거…오늘 추가 중대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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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이스라엘이 이란 정보부 장관 에스마일 하티브를 표적 공습으로 암살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오늘 추가적인 중대 기습과 이란·레바논 헤즈볼라를 상대로 전쟁 수위를 높일 '서프라이즈'가 예고돼 있다고 전했다.
  • 카츠 장관은 이란 고위직 제거에 대해 자신과 네타냐후 총리가 개별적 승인 절차 없이 상시적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군은 하티브가 전 세계 이스라엘 및 미국 측 목표물을 겨냥한 테러 활동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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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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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 정보부 장관을 표적 공습해 암살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 산하 전황 평가회의에서 '밤사이 감행된 테헤란 공습으로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 장관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카츠 장관은 "오늘 추가적인 중대 기습이 있을 것"이라며 "모든 전선에서 이란과 레바논 헤즈볼라를 상대로 전쟁 수위를 높일 중대한 '서프라이즈'가 예고돼 있다"고 했다.

향후 이란 수뇌부를 향한 암살 작전은 보다 공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카츠 장관은 이날 자신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군에 표적이 된 이란 고위직을 개별적 승인 절차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상시적 권한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이란 정보부 장관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이스라엘군은 "하티브 장관은 테헤란 내 은신처에서 공군 전투기의 표적이 됐다"며 "이번 전쟁 중 이스라엘 본토를 겨냥한 공격은 물론 전 세계에 흩어진 이스라엘 및 미국 측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테러 활동을 진두지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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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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