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2026·2027년 각각 1회 금리 인하"…인플레이션 여전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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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연준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25bp 규모의 금리 인하를 한 차례씩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 연준은 장기 기준금리를 약 3.1%, 2026년 기준금리3.4% 수준으로 제시하며 완만한 인하 기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 연준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7%로 상향 조정하고 중동 지역 지정학적 상황이 경제에 미칠 영향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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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금리 인하 경로를 제한적으로 제시하며 신중한 기조를 유지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연준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한 차례씩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장기 기준금리는 약 3.1%, 2026년 기준은 3.4% 수준으로 제시했다. 인하 폭은 각각 25bp(0.25%포인트) 수준의 '완만한 인하'가 예상된다.

다만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7%로 상향 조정되며 물가 압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실업률은 4.4% 수준을 유지하고, 경제 성장률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스티븐 미란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이번 결정에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또 중동 지역 지정학적 상황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평가하며 향후 정책 경로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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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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