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셀로 1.6억개 확보 추진…전체 유통량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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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오페라가 셀로(CELO) 1억 6000만개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는 현재 유통량 약 27%, 최대 발행량 16%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 이같은 소식에 셀로 가격은 전일 대비 4.6% 상승, 일주일 전보다 9.53%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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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인터넷 브라우저 개발사 오페라가 1억 6000만개에 달하는 셀로(CELO)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셀로 거버넌스 포럼에는 최근 오페라가 기존 현금 기반 계약을 1억 6000만개의 셀로 토큰 할당으로 전환하는 제안이 제출됐다. 셀로 재단은 오페라의 자체 지갑 미니페이를 통한 셀로 생태계 확장에 대한 대가로 오페라 측에 달러로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제안에는 해당 보조금을 3년에 걸쳐 셀로 토큰으로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셀로 1억 6000만개는 현재 유통량의 약 27%에 해당하는 수치다. 셀로 최대 발행량(10억개)과 비교하면 16%에 달한다.

오페라 측은 이번 제안에 대해 "양측 파트너십의 규모와 성숙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르겐 아르네센(Jorgen Arnesen) 오페라 수석부사장(EVP)은 "미니페이는 이미 셀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이라며 "우리는 (셀로) 생태계의 성장을 바라는 명확한 장기적 동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안은) 셀로 생태계와 거버넌스 토큰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오페라의 믿음과 의지, 그리고 핵심 이해관계자로 지원하겠다는 목표가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로는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셀로는 이날 오후 11시 22분 기준 전일 대비 4.6% 오른 0.082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53%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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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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