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라무치 "비트코인 하락, 4년 사이클 영향…2026년 4분기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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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 약세가 전통적인 4년 사이클과 초기 투자자 매도 영향이라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기관 자금 유입이 변동성을 완화했지만 기존 사이클을 없애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올해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다 2026년 4분기부터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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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 약세 흐름이 전통적인 4년 주기와 장기 보유자 매도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 스카이브리지캐피털 매니징 파트너는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은 여전히 4년 사이클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일부 초기 투자자(OG)들이 10만달러 구간에서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 압력이 커졌다"고 밝혔다.

그는 기관 자금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이 변동성을 일부 완화시키며 사이클이 과거보다 완만해졌지만, 시장 구조 변화가 기존 사이클 자체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이클을 믿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그 패턴을 만들어내는 '자기실현적 성격'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올해 대부분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다가 2026년 4분기부터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시장에서는 2025년 비트코인이 15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됐지만, 지난해 10월 약 12만6000달러 고점 이후 6만달러 수준까지 급락하면서 전망이 크게 흔들렸다.

그는 "시장은 대중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며 2022년 FTX 사태 이후 2023년 초 비트코인이 반등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현재 조정 역시 과거 사이클에서 반복된 일반적인 하락 국면이라는 평가다.

다만 시장에서는 ETF 도입과 기관 참여 확대 등으로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이 구조적으로 변화했는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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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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